[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에스파 소속의 윈터가 대상포진 진단으로 미국 댈러스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버스 등에서 “윈터는 최근 마이애미(MIAMI) 공연 전 컨디션 난조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다”며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아 MIAMI 공연 이후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단 이후에도 윈터는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봤다”며 “그러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DALLAS)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윈터 역시 DALLAS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당일 본 공연을 비롯 하이바이(Hi-Bye), 샌드오프(Send-Off) 등 현장 행사는 카리나, 지젤, 닝닝 3인 체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020년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보컬과 춤 실력, 컨셉 소화력이 모두 안정적이기에 4세대 걸그룹의 대표적 ‘올라운더’로 칭해지기도 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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