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인수 수요 정보까지 제공
전문가 프로필·트랙레코드 공개
삼정KPMG가 중소·중견기업 오너와 인수·합병(M&A) 실무자들이 보다 쉽고 투명하게 M&A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삼정KPMG M&A센터 온라인’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삼정KPMG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기업 오너가 M&A를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M&A 정보 접근성 확대 ▷실제 거래 기회 제공 ▷자문 전문가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다.
먼저 ‘M&A 이해하기’를 신설해 M&A를 처음 접하는 기업 오너와 실무자가 실제 거래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매각 절차, 기업가치평가, 거래 구조 및 주요 검토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구체적인 매각 계획이 없는 기업도 M&A의 기본 개념부터 주요 의사결정 사항까지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M&A 기회보기’에서는 매각, 투자유치, 부동산 매각 등 거래 유형을 세분화했으며 삼정KPMG M&A센터가 보유한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수 수요’ 정보도 새롭게 제공한다.
‘전문가 소개’ 페이지도 새롭게 마련했다. 실제 M&A 자문을 수행하는 파트너의 전문 분야와 주요 트랙레코드를 공개해 자문을 시작하기 전 담당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정KPMG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산업별 보고서와 축적된 M&A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분석과 AI를 결합한 국내 M&A 시장 트렌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산업별 시장 동향과 거래 흐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 기업 오너와 M&A 실무자가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거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정KPMG M&A센터 온라인’은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중소·중견기업 M&A 자문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채널이다. 삼정KPMG는 반도체,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및 다양한 규모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M&A 자문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상속·승계, 은퇴 고민 등 다양한 계기로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는 오너의 엑시트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와 맞물려 M&A를 통한 기업승계 수요도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의 60세 이상 최고경영자(CEO) 비중은 2012년 14.1%에서 2022년 33.5%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업은 구체적인 매각 계획이 없는 단계에서도 M&A 관련 콘텐츠와 시장 정보를 부담 없이 확인하고, 경영권 매각과 인수뿐 아니라 스타트업 투자유치, 부동산 등 다양한 거래 수요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실제 자문을 수행하는 파트너의 전문 분야와 트랙레코드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기업 상황에 적합한 전문가를 보다 투명하게 탐색할 수 있다.
삼정KPMG는 앞으로도 M&A를 고민하는 기업의 의사결정 단계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AI 기반 시장 인사이트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등 기존 오프라인 접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 기업의 M&A 정보 접근성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아름 기자
aret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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