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계열사 대표 특판상품과 서비스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8개 계열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데 모은 고객 사은 행사 ‘2026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연다. 최고 연 9% 적금부터 주식계좌 개설 혜택, 미니보험 등을 선보이고 테슬라 자동차와 해외 축구 경기 관람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우리금융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우리WON뱅킹 앱에서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사전알림 신청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약 50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우리은행·동양생명·ABL생명·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우리투자증권·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자산운용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16개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은행 고객이 보험·증권 등 다른 계열사 상품도 이용하도록 유도해 그룹 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우리은행의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에 신규 가입하거나 우리투자증권 주식종합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FLEX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2개 이상 계열사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테슬라 자동차, 맥북·아이폰·애플워치 세트, 갤럭시 Z폴드, 금 1돈, 꿀머니 10만원 등이다. 상품 가입이나 친구 추천 시에는 치킨·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꿀머니 등이 당첨되는 룰렛 응모권도 준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12개월 만기 자유적금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를 출시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등에 신규 가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쿠폰 2만원도 제공한다. 우리WON모바일은 급여이체 등 금융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WON셀럽 요금제’ 등 알뜰폰 요금제 15종을 최대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종합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ETF를 지급하고, 매주 1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증정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VIP석 관람권과 항공·숙박, 선수단 하이파이브 등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VIP 직관 원정대’도 추첨으로 모집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보험료를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독감·상해·질병 등 미니보험 4종을 선보인다. 보험료는 평균 3000원에서 1만원 수준이다. 보장분석과 상담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최근 6개월간 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해 이용하면 각각 3만원 청구할인과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5대 온라인몰에서 최대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행사와 WON 트래블 할인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자동차 리스·장기렌터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와 상품권, 충전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연 7% 금리에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7개월 만기 ‘TOK7 적금’을 선보인다.

우리자산운용은 WON ETF 3종과 펀드 3종을 매수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계열사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상품과 사은품 혜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