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지방정부 부서 간 또는 민관 협업으로 축산환경 혁신한 우수사례 발굴
부서 간 협업·민관 협업 2개 분야, 총 6점 선정…총상금 700만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환경 분야 협업 우수사례’를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 또는 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한 축산환경 개선 우수 사례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가 협업하여 제도·절차 개선 등을 통해 축산환경을 혁신한 사례 ▷지방정부 환경·축산 부서와 공공기관, 생산자단체, 지역협의체, 대학, 농가 등이 협업해 가축분뇨 처리, 악취·수질 개선, 주민 갈등 해소 등의 성과를 거둔 사례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협업 우수사례는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점씩 총 6점을 선정하고, 대상은 기후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방정부, 관련기관·단체 등은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 등을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지방정부의 협업 모범 사례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조현수 기후부 물환경정책관은 “가축분뇨 관련 축산환경 문제는 환경부서와 축산부서,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만들 때 개선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 성과가 확인된 협업 사례를 적극 발굴해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기후부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축산환경관리원으로 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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