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지역 중소기업 대상…1일부터
최대 1.7%p 금리우대, 7억까지 지원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부산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400억원 규모의 지역협력 ‘상생펀드 대출’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펀드 대출은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춰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중 ▷주택건설업 영위기업 ▷기술보유 창업기업 ▷청년기업 ▷AI 영위기업 ▷해양수산업 영위기업이다. 지원기업에는 최대 1.7%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건설업 영위기업은 최대 7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총 지원규모 중 50억원을 건설업 영위기업에 우선 배정해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자금 부담 완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상품 출시에 앞서 부산은행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2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과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af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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