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비 진작 해외 마케팅

11월 30일까지 참가기업 접수

쇼핑·숙박 등 7개 분야 모집해

코리아그랜드세일 플레이라운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코리아그랜드세일 플레이라운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는 쇼핑문화축제가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한국의 쇼핑·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동시에 참여 기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마케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인 ‘2027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기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쇼핑문화관광축제로,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53일간 열린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중이며,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쇼핑(백화점, 면세점, 마트·쇼핑몰, 편의점, 전통시장·지역특산물, 기념품점 등) ▷숙박(호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민박, 리조트 등) ▷식·음료(레스토랑, 카페, 식품 등) ▷체험(전통문화, 한류, 관광·레저, 공연·전시·클래스 등) ▷교통(항공, 철도, 시티투어버스 등) ▷뷰티·건강(화장품, 건강식품, 미용·뷰티숍 등) ▷편의서비스(결제, 통신, 관광교통패스·카드, 짐 보관·배송, 플랫폼 등) 등 총 7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기업 모집공고 포스터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기업 모집공고 포스터

위원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여기업의 해외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주요 국가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광고를 추진할 때 해당 기업의 브랜드와 제공 혜택이 해외 타깃 국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홍보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중에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강원 등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 거점에서 운영되는 ‘웰컴센터’와 이동형 팝업 ‘플레이 트럭’을 통해 자사 브랜드와 혜택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2027 코리아그랜드세일’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err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