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84가구·오피스텔 370실 등 총 1354가구

신안산선·GTX-C·인천발 KTX 등 교통 호재 풍부

‘아르뮤제자이’ 스케치컷. [GS건설 제공]
‘아르뮤제자이’ 스케치컷. [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GS건설이 이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들어서는 ‘아르뮤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아르뮤제자이는 지하 6층~지상 49층, 6개동(공동주택 4개동·오피스텔 2개동), 총 1354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아파트(984가구)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370실)은 84㎡ 단일 면적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로 공급된다.

단지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며,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중앙역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굵직한 교통 호재도 잇따른다. 인천 송도역과 화성 어천역을 잇는 인천발 KTX(초지역 정차)는 지난달 종합시운전에 착수해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안산 상록수역이 포함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역시 지난달 본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본격화됐다.

생활 인프라와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하며, 노적봉공원·노적봉인공폭포공원·성호공원·단원조각공원 등 녹지공간과 성포예술광장, 김홍도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안산 지역 최초로 ‘예술 특화’ 컨셉을 적용해 단지 곳곳에 예술 조형물과 유명 작가의 작품을 배치, 단지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명인 ‘아르뮤제(ARMUSEE)’ 역시 예술(ART)과 미술관을 뜻하는 프랑스어(MUSEE)를 결합해 일상 속에서 예술과 취향을 큐레이션하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 스크린골프, 퍼팅시뮬레이터,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는 물론 중·석식 다이닝 서비스 등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르뮤제자이는 입지적 상징성이 높은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화 평면과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통해 안산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642억원)와 비교해 41.8% 증가했다.


hwsh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