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13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트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놀이·만들기, 생태예술, 정원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자 공방 만들기와 전시까지 함께 즐기는 ‘도토리 마을 모자 가게’, 곤충의 흔적을 살펴보고 실로 생태 작품을 만드는 ‘곤충! 실로 잇는 소리풍경’, 나만의 허브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초록 향기 정원’ 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버려진 자투리 나무를 가족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나무야, 날아올라’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더해 놀이 속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이어진다. 낮 12시 30분에는 ‘버블 판타지아’, 오후 2시 30분에는 ‘풍선 아트쇼’가 펼쳐지며,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우리 가족 추억 찰칵 스튜디오’도 상시 운영한다.
축제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구민은 1일부터 7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 초과 시 추첨제로 진행된다. 또한 일부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예약포털 또는 양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신정산(우렁바위·계남),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관내 6개소에 총 6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체험원에는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생태관찰, 자연놀이, 계절별 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족 단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3만 4천여 명이 찾는 등 도심 속 자연 명소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숲은 가장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놀이터이자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단독] “야차 뜰래? 무릎 꿇고 뺨 맞을래?” “재미없어, 다시 싸워!”…조폭 뺨치는 아이들 싸움판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news-a.v1.20261001.9e5478063ef048529e575584e39ea80a_T1.jpg?type=h&h=240)
![주식으로 5% 벌었다고요? 손해입니다…고금리 시대의 계산법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news-p.v1.20260916.a4914b9bc9474e329b19aacaa4ae94f6_T1.jpg?type=h&h=240)
![블랙록이 선보인 ‘AI ETF’, 엔디비아 대신 ‘월마트’ 편입…AI투자 맞아?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rcv.YNA.20260506.PRU202605060276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