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간 살리고 마감재·조명 등 개선

뷰티레스트 블랙 등 주요 제품 체험공간 구성

왼쪽부터 새 단장한 도곡점과 광주신창점 전경. [시몬스]
왼쪽부터 새 단장한 도곡점과 광주신창점 전경. [시몬스]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시몬스는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을 새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장 개편에는 기존 공간을 활용하는 ‘레트로핏(Retrofit)’ 방식이 적용됐다. 레트로핏은 기존 공간의 골격과 장점은 유지하면서 마감재와 집기 등 일부 요소를 바꿔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시몬스는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의 벽과 천장, 바닥 마감재를 정비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등 매장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 공간의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장에서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롯해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가구 업계에서는 기존 매장을 전면 철거하기보다 공간을 재활용하면서 소비자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매장 개편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신규 출점이나 전면 재단장에 비해 기존 점포의 입지와 구조를 유지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기존 공간의 장점과 가치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느 스토어에서나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라돈·토론 안전 제품 인증, 환경표지 인증, 난연 매트리스 생산,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피부 자극 여부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 등을 적용하고 있다.


b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