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 개회사

“韓 금융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발행인 겸 총괄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6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의 주제는 ‘머니 리밸런싱(Money Rebalancing·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투자 초심자부터 재테크 고수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식·부동산·금융상품·절세·가상자산을 총망라하는 재테크 정보를 제공한다. 임세준 기자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발행인 겸 총괄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6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의 주제는 ‘머니 리밸런싱(Money Rebalancing·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투자 초심자부터 재테크 고수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식·부동산·금융상품·절세·가상자산을 총망라하는 재테크 정보를 제공한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작년에 헤럴드머니페스타가 ‘웰스 내비게이션’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면, 올해는 여러분의 자산에 균형을 되찾아 드리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개회사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에게 맞는 자산의 무게중심을 꼭 찾아 가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헤럴드머니페스타의 주제는 ‘머니 리밸런싱: 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 대상을 고르는 것을 넘어 자산 배분과 관리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부동산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금·은, 디지털자산, 상속·증여와 절세, 자녀 교육 등 각 분야의 재테크 전문가 24명이 참여한다. 최 대표는 “월급을 처음 모으기 시작한 2030 재테크 초심자부터 자산 승계와 절세를 고민하는 5060 고수까지 누구든 얻어 가실 것이 있도록 알찬 강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참여 의미도 짚었다. 최 대표는 “정부·기업·기관이 원팀으로 뭉쳐 처음 선보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헤럴드머니페스타도 한국 금융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올해 증시 흐름을 언급하며 자산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코스피는 6월 장중 93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불과 한 달여 만인 7월 말에는 520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며 “하루에도 수차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롤러코스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변동성이 뉴노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를 때는 모든 자산이 함께 오르는 듯 보이지만, 흔들릴 때는 어디에 무게가 쏠려 있는지가 결과를 가른다”며 “돈이 몰리는 곳에 해답이 있다면, 그 돈을 어떻게 나눠 담고 어떻게 지켜내는가에도 해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산에 균형을 되찾아 드리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