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9월 9일자 지면에 실려
한미 해군교육사령관 면담 시 통역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장남인 이지호(25) 해군 소위가 통역장교로서 복무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2일 국방일보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강정호 해군 교육사령관(중장)과 그레고리 허프만 미 해군 교육사령관(소장)이 만나 정예 인재 양성과 모병체계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협의한 자리에 이지호 소위가 통역을 맡아 수행했다.
당시 국방일보 지면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한미 사령관 두 사람이 각자 소파에 앉아 있고, 이 소위는 강 중장의 바로 뒤 오른편에 앉아서 강 중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 소위 손에는 메모를 위한 수첩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들려 있고, 온 신경이 중장의 발언에 쏠려 있는 모습이다. 미군 측 통역사로 보이는 여성을 비롯해 참석자들의 시선은 이 소위에게 향해 있다.
이 소위는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내 정보작전참모실 소속이지만, 인근 부대인 교육사령부의 통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역장교의 인력 부족으로 소속과 관계없이 인근 부대의 업무를 지원하는 일은 빈번하다고 한다.
이 소위가 속한 5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의 기뢰전·상륙전 수행을 담당하는 핵심 전단 중 하나다. 소속 통역장교는 외국군과의 연합 작전 및 타국 지휘관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 11월 말 소위로 임관했다. 올해 12월 1일 해군 중위로 진급할 예정이며, 복무기간은 3년이다. 전역일은 2028년 11월 30일이다.
jshan@heraldcorp.com
![[단독] “야차 뜰래? 무릎 꿇고 뺨 맞을래?” “재미없어, 다시 싸워!”…조폭 뺨치는 아이들 싸움판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news-a.v1.20261001.9e5478063ef048529e575584e39ea80a_T1.jpg?type=h&h=240)
![주식으로 5% 벌었다고요? 손해입니다…고금리 시대의 계산법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news-p.v1.20260916.a4914b9bc9474e329b19aacaa4ae94f6_T1.jpg?type=h&h=240)
![블랙록이 선보인 ‘AI ETF’, 엔디비아 대신 ‘월마트’ 편입…AI투자 맞아?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rcv.YNA.20260506.PRU202605060276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