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4 688대…9월 판매 견인
1~9월 누적 3719대·지난해 연간 실적 돌파
연간 4000대 목표까지 281대 남아
폴스타3도 81대 등록…신차 효과 본격화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폴스타코리아가 지난달 국내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월간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주력 전기차 ‘폴스타4’의 출고 적체가 풀리면서 판매가 늘었고, 새로 투입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도 고객 인도를 본격화했다.
폴스타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지난 9월 신규 등록대수가 769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3719대로 늘었다. 이미 지난해 연간 등록대수인 2957대를 넘어섰다. 연초 제시했던 연간 4000대 목표까지는 281대를 남겨두고 있다.
판매 확대를 이끈 모델은 폴스타4다. 9월 한 달 동안 688대가 등록돼 전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3608대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의 출고 적체가 해소되면서 지난달 등록대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폴스타4는 쿠페와 SUV의 특징을 결합한 중형 전기차로, 현재 국내 판매를 이끄는 주력 모델이다.
판매 차종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한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3는 9월 81대가 등록됐다.
폴스타3는 최근 리어 모터 모델까지 국내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면서 판매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기존 폴스타4에 집중됐던 국내 판매 구조가 폴스타3까지 확대되면 향후 판매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4000대로 잡고 제품군과 오프라인 거점을 동시에 확대해왔다. 폴스타3 출시와 함께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고객 접점을 늘렸고, 판매망 확충에도 나섰다.
실제로 폴스타코리아는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경기 북부 첫 전시장인 ‘스페이스 일산’을 열었다. 경기 지역 세 번째 전시공간으로, 고양·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와 서울 서북권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거점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남은 기간 폴스타4 출고를 이어가는 동시에 폴스타3 고객 인도를 확대해 연간 4000대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kwater@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