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구봉산 정상 철 구조물 준공해 낮 시간대 운영

광양시 구봉산 전망대 조감도. [사진 광양시]
광양시 구봉산 전망대 조감도. [사진 광양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 구봉산 정상(해발 473m) 철 구조물인 ‘파노라마 워크’ 전망대가 준공돼 9일부터 개방된다.

구봉산 정상에 조성된 ‘파노라마 워크’는 은빛 나선형 구조물을 따라 걸으며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여수산단과 순천, 광양제철소, 광양항컨테이너부두, 섬진강 너머 경남 하동·남해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이다.

파노라마 워크는 세계적인 작가 마누엘 몬테세린 작품으로 광양의 빛과 철, 산업과 자연을 하나의 공간인 은빛 곡선을 따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다와 도시, 하늘이 서로 다른 구도로 펼쳐진다.

이 시설은 한글날인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개월간 주간 시간대(오전 10시~오후 6시)에 무료 개방되며 이용 방법은 ‘MY광양’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전망대 준공을 기념해 광양제철소 내 ‘포스코미술관’에서 특별전 ‘파노라마 워크 : 더 인피니트 라이트’도 열리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