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코오롱FnC와 헬리녹스 본사의 합작법인 ‘헬리녹스 차이나’를 통해 전개된다. 국내에서는 헬리녹스 본사가 기어(장비)를, 코오롱FnC가 웨어(의류)를 각각 맡고 있다. 중국에서는 ‘원(One)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헬리녹스 단일 브랜드 아래 기어와 웨어를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코오롱FnC는 2025년 10월 국내에 헬리녹스 웨어를 처음 선보인 이후 강남과 잠실 등 주요 상권의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에 5개 매장을 열었다. 최근에는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했다.
웨어러블 기어 사업은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다. 코오롱FnC는 중국 유통 사업권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Tmall)’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이후 샤오홍슈 채널과 연계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했다. 티몰 운영을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헬리녹스는 오는 27일까지 상하이의 하이엔드 쇼핑몰 환마오 iapm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 체험 프로젝트 ‘TAKE A SEAT SHANGHAI’를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iapm과 ITC에 정식 매장을 연다. 2030년까지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1선 도시의 주요 고급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30개 이상으로 늘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siuu@heraldcorp.com


![‘온 몸 피멍든 아들, 술 취한 아버지의 손찌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그는 몸짱달력의 모델이 됐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0/news-p.v1.20261008.01ebb81a51934975a7b2849f715e423e_T1.jpe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