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정우철과 엄지민 YTN 앵커 [인스타그램 캡처]
도슨트 정우철과 엄지민 YTN 앵커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엄지민 YTN 앵커와 정우철 도슨트(전시해설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엄지민 앵커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8일에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제가 뭘 하든 지지해 주는 사람”이라며 “이제 제 평생의 응원군이 생긴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 편아, 거친 세상 같이 잘 살아보자”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엄 앵커는 “결혼을 준비하며 감사한 분들이 참 많았다”며 “앞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 정우철 도슨트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이 직업을 선택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들로 결혼은 마음을 접고 살아왔었는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좋은 분들 덕분에 일도 잘 풀렸고 그 과정에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렇게 아름답고 생각이 깊은 반쪽을 만난 걸 보니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며 엄 앵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펼쳐질 삶의 2막에서는 예술을, 그리고 한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깊어지겠다”고 전했다.

엄 앵커는 2014년 미스코리아 강원 CJ헬로비전 출신으로, 경제방송과 보도전문채널 등을 거쳐 2021년 12월 YTN에 입사했다. 현재 YTN 프로그램 ‘뉴스START’를 진행하고 있다.

정우철 도슨트는 미술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가의 삶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미술 해설가이자 작가다. EBS ‘클래스e’의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과 JTBC ‘그림도둑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2023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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