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차세대 클래식 무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선발에 나선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027년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할 신규 비상임단원을 최대 30명 규모로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파트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총 13개 부문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비롯해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베이스트롬본, 튜바, 타악기 분야에서 단원을 모집하며, 피콜로·잉글리시호른·베이스클라리넷·콘트라바순 연주가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2027년 1월 1일 기준 13세 이상 24세 이하(2003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자) 청소년이다.
공고일 이전부터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지역 거주 지원자에게는 총점의 5%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응시 원서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iypo2026@gmail.com)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전형은 1차 무반주 실기심사(자유곡 및 지정곡)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기본 자질과 성실성, 친화력 등을 종합 평가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연습활동지원금 지급과 함께 인천시립교향악단 현역 단원들의 전문 코칭, 협연 오디션 기회 등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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