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남 탓만 할 것이 아니라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뒷받침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오 시장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44만호의 공급 기반이 무너졌다며 또다시 전임 시장 탓을 했다. 서울의 공급 부족에 대한 현직 시장의 책임을 외면한 무책임한 언사”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오 시장이 부정적 입장을 밝힌 용산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한 원대대표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부지는 공원의 기능과 녹지를 살리면서도 기존 시설 부지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지 전체를 개발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아갈 집을 마련하면서 공원의 가치도 함께 높이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최우선에 두고 가용 가능한 입법 정책적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며 “서울시와 국민의힘도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bigroot@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