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 4차 회의 주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전대(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주재하고 투자 이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충청권 지방정부,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은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인허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가 함께 TF를 중심으로 풀어 가기로 했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정부의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원 규모의 메가프로젝트 투자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건의 ▷지방정부의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 해소 방안을 관계부처·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한 투자기업들은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투자 일정에 맞춰 해결이 필요한 인허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 상황과 향후 처리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와 함께 TF를 중심으로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건의를 관계부처·지방정부와 함께 과제별로 관리하고, 그 이행 상황을 TF를 통해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처리,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애로에 대한 즉각대응 체계만큼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인센티브, 세제, 인력, 정주여건을 포함한 7가지 핵심정책 패키지도 중점 지원하겠다”면서 “기업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장관과 직접 협의해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5극3특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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