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내년 4월 배우 이규한과 결혼하는 데 대해 “많이 응원해달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됐다”며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고 밝혔다.
솔비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우리라는 삶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이규한과 나란히 선 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 등도 사진으로 첨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두 분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 “행복하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
이규한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일 사진을 올리며 “내 인생에 들어온 지안”이라는 글을 썼다.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KBS 2TV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가 돼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한은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당시 “예전에 솔비와 같이 예능을 했다”며 반가워했고, 솔비도 “그때도 멋있었는데 지금 훨씬 날렵해졌다”고 응수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특유의 입담과 엉뚱함으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숏폼 작품 ‘전 남친은 톱스타’ 극본을 쓰고 드라마 작가로도 나섰다.
이규한은 1996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2005), ‘부잣집 아들’(2018) 등에서의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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