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활성화, 해양물류 미래산업 연계방안 연구
팬스타그룹과 북극항로 경제성, 정시성 확보 논의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극항로 미래산업 연구회’는 지난 14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국내 첫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섰던 ‘팬스타 아크로호’ 현장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회 대표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재운(부산진구3) 운영위원장, 이용운(서구2)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이 참석한 이번 현장방문은 북극항로 활성화 및 부산 해양물류 미래산업 연계방안 연구의 일환이다.
연구회 의원들은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50일간의 북극항로 왕복운항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서명원 팬스타 아크로호 선장과 선원들을 만나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서명원 선장으로부터 극지해역 유빙구간 통과 및 안전운항 경과를 듣고, 팬스타그룹 관계자들과 함께 북극항로 운항에 따른 경제성, 안전성, 정시성 확보 방안 등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철 대표의원은 “이번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은 막연했던 가능성을 실제 경험과 데이터로 증명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운항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이 글로벌 북극항로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f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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