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서, 1200여명 참석
부산농업인 대상에 김용현·김억혜 씨 최종 선정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부산농업인 1200명이 함께하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대를 잇고 미래를 여는 부산농업!’을 주제로 선배 농업인의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부산농업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농업인대상 및 우수농업인 시상, 부산농업 미래비전 선포식,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부산쌀 전달 행사, 농업인 어울림 한마당, 전시·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부산농업 미래비전 선포식에서는 농업인과 청년농업인들이 세대간 경험과 기술을 잇고,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출생체중만큼 부산쌀을 전달해 출생을 축하하는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부산농업인대상은 주민 여론과 지역사회 기여도, 농업인 리더로서의 역량, 과학영농 실천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김용현(강서구) 씨와 김억혜(기장군) 씨를 최종 선정했다.
김용현 씨는 2014년부터 농촌지도자 대저1지구회와 CN토마토 친환경농업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친환경 재배기술 확산에 힘써 왔고, 농업인대학 성적우수 농촌진흥청장상과 대저토마토축제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영농 실천과 후계세대 기술 전수를 통해 대저토마토의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
김억혜 씨는 1991년부터 35년간 기장군 장안지역에서 다양한 작목을 재배해 온 여성농업인으로, 1990년대 중반 이후 생활개선회 활동에 참여하고 2025년부터는 기장군 생활개선회장을 맡아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밖에도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11명을 ‘우수농업인’으로 선정했다.
kaf2002@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