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연합]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배우 차정원(본명 차미영)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차정원이 새로 맺게 될 가족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정우는 48세(이후 만 나이 기준), 차정원은 36세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난다.

차정원의 시댁이 될 하정우의 집은 가족들의 연령 구성이 다양해 차정원과 복잡미묘한 관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예비 시아버지는 배우 김용건으로 올해 80세다. 김용건은 1996년 전처(하정우의 친모)와 이혼했다. 그는 2021년 39살 연하인 여성 A 씨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A 씨는 하정우보다도 7살이 어리다.

배우 김용건 [뉴시스]
배우 김용건 [뉴시스]

차정원의 ‘예비 시어머니’ 격인 A 씨는 1985년생으로 1989년생인 차정원과는 불과 4살 차이다. 다만 A 씨가 현재 김용건과 어떤 사이인지(교제 중인지, 사실혼 혹은 법적 혼인 상태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차정원은 시동생도 두 명이 생긴다. 하나는 김용건이 전처와 낳은,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46)이고, 다른 하나는 A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5살 늦둥이이다.

차현우는 2022년 배우 황보라(43)와 결혼했다. 차정원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7살 많은 선배 배우를 손아래 동서로 맞게 되는 것이다. 차현우와 황보라는 2년전 득남한 바 있다.

김용건은 2024년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늦둥이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아들이 성장한 뒤 자신의 가족관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유해진, 경찰 신변보호 해제…‘특별 대우하냐’ 질의한 국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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