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지역 주차난을 덜고자 신림2·3공영차고지 유휴부지에 총 95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기존 공영차고지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구는 전했다.

주차장은 신림1 공영차고지로 기능을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이 생긴 신림2 공영차고지(대학동 241-4)와 신림3 공영차고지(서림동 131-6외 8필지) 일부에 조성됐다. 내년 6월까지 운영 중인 대학동 주차장은 51면, 26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운영되는 서림동 주차장은 44면 규모다.

두 주차장은 높이 2.3m 이하 차량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1회 주차 시간 24시간 이내’ ‘이중주차 금지’ 등 이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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