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지난 13일 교내 천마지문 일대에서 국제처 유학생지원본부 유학생취업정착팀이 주관으로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머물며 취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정주’에 초점을 맞춰 학사·생활 상담부터 취업·기업 연계, 정착 컨설팅까지 유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재학 중인 중국, 베트남, 몽골, 중앙아시아 유학생회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회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산시가족센터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은 정문 전광탑과 시계탑을 포함한 천마지문 일대에 12개 존, 총 60개 부스로 꾸며졌다.
‘학사·생활·정착상담’ 존에서는 학부 학사, 외국인 법률, 심리 상담과 함께 비자, 경산 거주, 유학생 보험 상담, 국가건강검진 안내가 이뤄졌다.
‘취업·기업·정착연계’ 존에서는 중국 현지 기업과 CU메디칼, 한울(주), 에스엘 주식회사, ㈜루브캠코리아 등 지역 기업이 채용 상담과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이밖에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K-Beauty·의료 체험 상담 부스도 운영돼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영남대 박물관이 운영한 한복 체험과 전통 다도 체험, 도자기 공예 시연과 중국 전통차 체험 등 전통문화 부스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의 취업설명회 및 에코 체험, 환경사랑 나눔장터가 마련됐다.
또 각 국 유학생회는 부스를 열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영남대 이춘영 국제교학부총장(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은 “축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