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3일 롯데호텔 제주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 토론회…박영선 위원장 기조연설
휴머노이드 체험·경제·경영 분야 전문가 강연 등 3박 4일간 진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제주에 모여 인공지능(AI) 시대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중소기업과 함께, AI 3대 강국으로’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역할을 논의한다.
핵심 프로그램은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 토론회’다.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민·관·학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AI 기술 활용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휴머노이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AI 기술의 제조 현장 활용 가능성과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다.
경제·경영 분야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이진우 삼프로TV 부대표와 신용한 충북도지사, 김형태 퍼포먼스바이TBWA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김홍신 소설가는 ‘겪어보면 안다, 그냥 살자’를 주제로 강연하며, 황창연 성필립보 생태마을 신부는 ‘자랑스러운 삶’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만난다.
이 밖에도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 정우철 도슨트, 박성준 관상가 등이 강연에 나서 경영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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