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IMEX 아메리카’ 참가
국제회의 유치 위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
11월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 홍보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산과 바다, 약수와 온천 등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컨벤션센터, 유니크베뉴를 보유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진출해 강원 MICE의 강점을 널리 알렸다.
1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도 대표단은 지난 13~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MICE 전문 박람회 ‘IMEX America 2026’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국제회의 등 MICE 단체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IMEX America’는 전 세계 국제회의 기획자 등, MICE 관계자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MICE 전문 박람회이다.
재단은 강원의 우수한 호텔·리조트와 회의시설 등 국제회의 개최 인프라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계절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국제회의 개최와 포상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라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2026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ITSC)’를 지역 특화 국제회의 사례로 소개하며, 강원의 자연·관광자원과 국제회의를 결합한 차별화된 MICE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국제회의 주최기관 및 여행사 등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강원의 가능성을 알리고, 회의 유치 및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제안과 후속 상담을 지속 추진하고, 도내 MICE 시설 및 관광업계와 협력해 실제 국제회의 개최와 외국인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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