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회공헌 ‘렛츠무브’ 가족 참여형으로 확대
‘플레이데이’ 2회째 개최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현대해상 플레이데이 with 렛츠무브’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의 어린이 웰니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넓힌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1500명 이상의 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가족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5~10세 자녀를 둔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렌지팀과 네이비팀으로 나뉘어 여러 종목을 겨뤘다. 축구 다트, 박 터뜨리기, 럭비공 주고받기 같은 어린이 도전 종목이 있었고, 온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 도전 종목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짜였다. 현장에는 재도전을 응원하는 피켓이 준비됐다. 종목별 미션을 완수하면 배지를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도록 했다.
참가 가족에게는 획득한 배지 수에 따라 기념품을 줬다. 배드민턴채, 줄넘기, 스태킹컵 등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스포츠 용품과 가족 피크닉 용품이다. 행사장에는 운동 공간 외에 피크닉존, 즉석인화 포토존, 참가 소감을 나누는 인터뷰존도 운영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즐거운 움직임이 곧 건강한 배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어린이보험의 명가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10년 넘게 어린이 성장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렛츠무브는 그중 대표적인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이다. 선수 출신 전문 코치들이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 다양한 스포츠 수업을 한다. 팀 스포츠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고, 자신감과 배려심 같은 사회적 역량도 기르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 1회 행사는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바 있다. 팀스포츠 체험 ‘무브존’, 감정표현 체조·컬러링 ‘하트존’, 완주 메달 ‘이벤트존’ 등으로 꾸려졌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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