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승수가 16세 연하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과 커플이 됐다. 김승수는 1973년생이고, 박혜연은 1987년생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송종호의 합숙 맞선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앞서 김승수와 송종호는 대기업에 재직 중인 민지수에게 호감을 드러냈으나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과 대화를 나눈 뒤 마음이 바꾸었다.

김승수는 “같이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고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눴을 때 교감이 잘 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좀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혜연은 김승수와 함께 맞선에 나온 배우 송종호 두 사람의 선택을 받았다.

박혜연은 “두 분 다 훌륭하셔서 어떤 선택을 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짧은 시간이지만 공통분모를 찾았고 대화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김승수를 골랐다.

서장훈은 “공통분모 이야기를 해서 송종호인 줄 알았다. 오늘의 최고 반전은 김승수”라고 했다.

두 사람의 선택에 양가 어머니도 동의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박혜연을 반겼고, 박혜연의 어머니도 김승수의 어머니와 악수를 나누며 기뻐했다.

서장훈은 “번호 교환을 했다고 한다”면서 “이번에는 잘되면 좋겠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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