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 주최 마포 유니세프 광장서 개최

학생·성인 총 약 650여명 참가

지난 15일 SGC문화재단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기념 달리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룰렛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SGC문화재단 제공]
지난 15일 SGC문화재단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기념 달리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룰렛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SGC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SGC문화재단이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기념 달리기 대회’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로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중·고등학생과 성인 참가자 약 6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니세프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주변을 달리는 코스로 2.5㎞, 5㎞, 10㎞에 도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과 프랑스 및 한국의 여러 교육기관에서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SGC문화재단은 현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 룰렛 이벤트 및 인스타그램 팔로잉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짐색, 음료 및 에너지바, 올리브영 상품권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SGC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가을 연주회의 VIP 초대권을 경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SGC문화재단의 이벤트 부스 외에도 프랑스 전통 쇠구슬 놀이인 ‘뻬땅끄’ 체험존, 프랑스산 땅콩버터 등 식음존, 한국 전통 활쏘기 체험존, 포토존 등 양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SGC문화재단 관계자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다양한 세대와 국적의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열린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SGC문화재단은 2026년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달리기 대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 드라마, 웹툰,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문화협력 활동을 후원한다.


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