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의회는 19일 제25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대상 주요업무보고 넷째 날 일정을 이어가며 시정 현안 점검을 지속했다.
이날 주요업무보고는 상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건설도시국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한 부의장은 과거부터 수십 년간 거주했으나,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상수도 공급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고충을 언급하며 융통성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최순례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도심 연장 및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윤영한 의원은 장기 표류 중인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에 대해 공적 자금이 투입된 만큼 우리 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 감독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영우 의원은 3가구 미만 지역에도 실질적인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화산면 당지못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에서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희 의원은 물순환촉진구역 지정·공모사업 관련, 전국 2개소 선정이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형락 의원은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도입과 관련하여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 사업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조상임 의원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3단계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상수도 관련 국비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하기태 의장은 “현재 금노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등 영천 시내가 지나치게 어두워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정 구호에 걸맞게 시민들의 삶터가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의 다음 업무보고는 20일 평생학습관, 공원관리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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