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콘택트 2·윈터콘택트 TS 870 P
눈길·젖은 노면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인정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콘티넨탈타이어는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시즌콘택트 2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스포츠’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가 진행한 테스트에서 195/55 R16 91V XL 규격으로 1위에 올랐다.
평가단은 눈길에서의 안정적인 핸들링과 마른 노면,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낮은 회전저항에 따른 높은 에너지 효율도 강점으로 꼽혔다. 콘티넨탈타이어는 다양한 노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윈터콘택트 TS 870 P는 ‘스포트 아우토’ 2026년 10월호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205/45 R17 규격으로 1위를 기록했다. 평가단은 눈길에서의 뛰어난 접지력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했고, 젖은 노면에서도 높은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강점으로 꼽았다. 마른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핸들링과 낮은 실내 소음, 낮은 회전저항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윈터콘택트 TS 870 P에는 눈길에서의 접지력과 조향 성능을 높이는 사이프와 트레드 패턴을 적용했다. 또 ‘쿨칠리’ 컴파운드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두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교체용 타이어로 판매되고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대표는 “계절과 도로 환경에 따라 타이어에 요구되는 성능도 달라지는 만큼, 차량과 주행 환경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두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국내 운전자들이 겨울철 도로 환경과 주행 조건에 적합한 타이어를 선택하고 안전한 주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타이어 제조 회사이자 업계 전문 기업이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2025년 약 197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54개국 및 시장에서 약 7만6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타이어는 자동차, 트럭, 버스, 이륜차, 특수 타이어는 물론 차량 및 타이어 소매업체를 위한 스마트 설루션과 서비스를 포괄한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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