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 개최… 역대 최다 26개 동 참여
방송댄스·난타·소고·하모니카 등 자치회관 수강생들 공연 펼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500여 명의 무대, 65만 구민의 응원! 서울에서 가장 많은 27개 행정동을 둔 송파구가 하나 되어 들썩인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펼치는 ‘제21회 한마음어울마당’을 개최한다.
‘한마음어울마당’은 송파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 열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다. 올해는 지난해 23개 동보다 3개 동 많은 26개 동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각 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은 방송댄스, 한국무용, 난타,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1·2부 발표회,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 심사위원 중심의 평가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주민평가단’을 처음 도입한다. 청년네트워크 및 청년정책연구단 참여자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모집한 주민들이 심사에 참여해 공연을 직접 관람한 뒤 평가 의견을 반영한다.
축하공연에도 주민 참여를 확대했다. 지난해 대상팀인 장지동 에어로빅 ‘장지클럽’과 가락1동 라인댄스 ‘헬리오라인퀸즈’가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2024년 대상팀인 위례동 줌바댄스 ‘위올라잇’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송파구립민속예술단과 트로트 가수 이예은도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인 ‘찬란한 문화, 깊은 울림, 하나된 우리’에 맞춰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공연과 응원으로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발표회에 참여하는 한 주민은 “우리 동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큰 무대에서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많은 분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한마음어울마당은 문화예술 역량을 갖춘 송파구민들이 직접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성백제문화제와 함께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예술도시 송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길이 60m의 다층 구조 무대를 설치하며, 개막일인 23일 오후 7시에는 드론 900대가 참여하는 ‘웰컴 드론쇼’를 선보인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