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전투경찰 출신 배우 류수영이 21일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경찰청 구내식당의 ‘일일 셰프’로 나섰다.
그는 특식 메뉴 기획회의와 식재료 손질, 조리와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그가 이날 새벽부터 서울청 조리실에서 준비한 특식에는 류수영의 별명인 어남선생에 경찰의 날(경찰의 생일)이라는 의미를 더해 ‘어남선생일한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100인분이 마련됐는데 활용한 식재료만 1톤(t)에 달했다.
류수영은 지난 2008년~2010년 전투경찰로 서울경찰청홍보단(과거 호루라기연극단)에서 복무하고 만기전역했다. 그는 “저에게 친정과도 같은 서울청 동료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를 꼭 대접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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