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성공적 추진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

혁신도시 국회의원 15명 주최..혁도협 주관

대한민국 국회 2026년 가을
대한민국 국회 2026년 가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전주, 원주, 진주, 나주 등 전국혁신도시 선거구 국회의원 15명이 주최하고,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성공적 추진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22일 오전 9시30부터 3시간여 가량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몇 주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혁신도시 중심의 준비태세와 이전 이후 혁신적 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미 나라 비용을 아끼고,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중앙-지방정부 경영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공기관들을 이전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미 공공기관이 당장이라도 이전해 근무를 시작해도 몇가지 준비만 하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도시들의 토론회이기 때문에 매우 전진적이고 세밀한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성숙 국무총리는 지난 9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를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 아래 올해 4분기 중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이전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을 지역별로 나눠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적해 지역별 성장동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 총리는 “나눠먹기식 배분을 지양하고 지역 성장의 에너지를 모닥불처럼 모아 지역 거점의 힘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 혁신도시
원주 혁신도시

이번 토론회를 이끌 주요 참석자는 신정훈(나주․화순, 기후환경위, 더불어민주당),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토교통위),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정무위), 박성민(울산중구, 산업통상위), 송언석(김천, 예결위·정무위, 이상 국민의힘), 이성윤(전주을, 법사위), 김성범(서귀포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이상 더불어민주당)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배낙호 김천시장, 조병옥 음성군수,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전도성 진천군 부군수,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 김상욱 울산부구청장, 강원 원주와 제주 서귀포의 실무책임자들이다.

주최자이면서 다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은 박정하(국민의힘 원주시갑),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진천․음성․증평),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전주갑),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 박대출(국민의힘 경남진주시갑), 강민국(국민의힘 경남진주시을)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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