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드림뱅크’ 운영 수익금 초록우산에 전달

연화지역아동센터 유휴공간 리모델링해 ‘상상 책방’ 마련

2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연화지역아동센터에서 NH농협은행 등 관계자들이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 완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제공]
2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연화지역아동센터에서 NH농협은행 등 관계자들이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 완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성수동 팝업스토어 ‘NH드림뱅크’에서 거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충남 아산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했다.

NH농협은행은 충남 아산시 연화지역아동센터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을 마련하고 22일 완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상 책방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지역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독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조성에 쓰인 재원은 농협은행이 지난 7월까지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NH드림뱅크의 수익금이다. 농협은행은 해당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농협은행과 초록우산 관계자, 지역 아동 및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 현판도 전달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NH드림뱅크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이 모여 아이들에게 뜻깊은 희망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광주본부는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인과 인솔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은행 업무 체험과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