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美서 항노화 신제품 출시

장기재생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미국 자회사를 통해 ‘텔로미어 보호 복합조성물’로 미국과 국제특허조약(PCT) 출원을 마쳤다.

로킷아메리카는 이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Telomere’ 제품(사진)을 이달 미국 및 한국에 출시한다. 장기재생을 넘어 일상 속 예방·관리 중심의 항노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는 보호캡으로, 세포분열 때마다 짧아지며 세포노화의 지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텔로미어 길이 조절만으로 노화를 통제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로킷은 이에 착안, 길이 자체가 아닌 텔로미어가 손상되는 환경을 설계한다는 전략이다.

복합조성물은 황기 유래 사이클로아스트라제놀(CAG)과 아스트라갈로사이드 IV(AS-IV), 녹차 유래 EGCG에 비타민C를 더한 것이다. 산화스트레스 환경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유지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로킷 측은 “텔로미어 단축을 재촉하는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 환경에서 길이가 유지되도록 조성물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미국에서 식이보충제로 출시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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