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네 차례 합동순찰·범죄예방 캠페인 진행...현장에서 확인한 안전 취약요인과 주민 의견, 생활안전 정책 반영 검토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10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지역 내 주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순찰은 야간시간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활 주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율방범대와 구청, 경찰이 협력해 지역 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순찰은 10월 21일(회기파출소~신이문역)을 시작으로 11월10일(신설동주민센터~청량리동주민센터), 16일(장안1동주민센터~휘경2동주민센터), 26일(전농1동주민센터~답십리역) 총 네 차례 순찰 지역의 특성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순찰구역 내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민·관·경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야간시간대 지역 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순찰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취약요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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