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32)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초고가 주택 ‘라브르27’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라브르27의 분양 계약을 맺었다. 수지가 계약한 세대의 구체적인 타입과 분양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은 분양가가 최저 140억 원, 최고 분양가가 400억원대로,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주택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90-2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 중이며, 총 27가구가 들어선다. 고려자산개발과 시공간네트웍스이 시행사이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입주가 예정돼 있다.
물리학자 정재승이 직접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여 신경건축학을 접목시킨 건축물로 알려져 있으며,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독립적인 주거 환경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브르27은 앞서 배우 신세경의 분양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곳이다. 배우 장근석, 블랙핑크 지수, 방송인 서장훈 등도 분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빌라 ‘논현 아펠바움’ 277㎡(약 84평)를 2017년 30억 9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집의 가격은 최근 6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연을 맡아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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