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무신사 팝업 스토어 내 농심 신라면 브랜드 부스. [농심 제공]
일본 오사카 무신사 팝업 스토어 내 농심 신라면 브랜드 부스.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농심이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본 오사카 우메다 ‘VS(브이에스)’에서 열리는 ‘무신사 오사카 팝업스토어 2026’에서 신라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행사장에 시식 부스를 마련했다. ‘한강라면’으로 알려진 즉석 라면 조리기로 조리한 신라면 툼바를 제공한다. 시식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신라면 로제’를 준다. 추첨으로 신라면 굿즈도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과 음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며 “신라면 브랜드의 매력을 더 입체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해 4월 일본에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선정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한국 라면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농심에 따르면 일본 내 신라면 툼바 누적 판매량은 약 2000만개다.

한편 ‘무신사 오사카 팝업스토어 2026’은 한국의 최신 패션·뷰티 트렌드를 일본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무신사는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뷰티 7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3400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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