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삼성생명과 현대해상이 각각 금융위원장상 대상과 금융감독원장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15·16·17면

헤럴드보험대상은 1996년 제1회 ‘내경보험대상’으로 시작된 국내 첫 보험 전문 시상 제도로 금융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대상 2개와 부문 대상 8개를 중심으로 공모와 심사가 진행됐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대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한 보험 당국과 학계, 업계 대표 및 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잣대와 평가로 심사해 대상 2개 사와 부문 대상 14개 사가 선정됐다.

종합 대상을 받은 삼성생명과 현대해상은 ▷소비자보호·리스크관리 ▷디지털·AI(인공지능) 혁신 ▷상생·협력 생태계 ▷경영진 리더십·조직문화 ▷성과 확산성·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AI 기반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책임자(CCO)를 임명하고 완전판매모니터링 AI 음성봇 등 디지털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올해는 특히 보험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사례가 두드러진 가운데 ‘AI보험전환’ 부문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DB손해보험·KB손해보험·NH농협생명 등 3개 사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보험상품개발과 소비자보호, 상생포용금융 부문 등에서도 각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수상사가 결정됐다.

부문별 31회 헤럴드보험대상 수상사는 다음과 같다. ▷대상 삼성생명·현대해상화재보험 ▷상품혁신 교보생명·한화생명 ▷AI보험전환 DB손해보험·KB손해보험·NH농협생명 ▷소비자보호 삼성화재·한화손해보험 ▷글로벌상품 미래에셋생명 ▷시니어케어 신한라이프▷상생포용금융 NH농협손해보험·메트라이프생명 ▷고객자산관리 KB라이프·iM라이프 ▷GA 토스인슈어런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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