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김혜자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딛고 밝은 모습으로 무대인사에 등장했다.
25일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여찬즈가 왔어요. 10월 24일 행복했던 관객분들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4일 진행된 영화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혜자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주변의 부축을 받고 여러 차례 기침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이에 당시 김혜자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단순 감기 증상일 뿐”이라며 “예정된 일정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혜자는 지난 15일 ‘여전히 찬란하게’ 무대인사에도 불참하면서 건강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김혜자가 영화 ‘길’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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