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콘택트 6 Q’, 18~20인치 규격 공급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 제공

에코콘택트 6 Q(왼쪽부터), 프로콘택트 TX10, 윈터콘택트 TS 870 P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에코콘택트 6 Q(왼쪽부터), 프로콘택트 TX10, 윈터콘택트 TS 870 P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타이어가 아우디의 신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3’에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Q’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콘택트 6 Q는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신형 아우디 Q3의 여름용 신차용 타이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18·19·20인치 규격으로 승인됐다.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특수 개발된 고무 소재 조합과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회전저항을 줄이고 연료 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낮은 주행 소음과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 모두에서 우수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콘티넨탈타이어 겨울용 ‘윈터콘택트 TS 870 P’와 사계절용 ‘프로콘택트 TX10’도 각각 겨울철 및 북미 시장의 권장 타이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윈터콘택트 TS 870 P’는 17·19인치 규격으로 승인됐다. 새롭게 개발된 트레드 패턴과 사이프를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기온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춥고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짧은 제동 거리와 안정적인 핸들링을 돕는다.

‘프로콘택트 TX10’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신형 아우디 Q3의 권장 타이어로 선정됐으며, 18·19·20인치 규격으로 승인됐다. 다양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접지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제동 성능과 낮은 주행 소음이 특징이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차량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로 환경과 계절에 맞는 타이어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우디 Q3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콘티넨탈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안전성과 주행 효율을 고루 갖춘 타이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타이어는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에서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