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산·학·연·금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6 국가기술사업대전 K-TECH Connec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는 전국 149개 기관·기업에서 350여명이 참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과 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및 투자 파트너링, 사업화 유망기술 전시 및 기술설명, 전국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국가기술사업대전의 가장 큰 성과는 공공기술이 기업의 기술수요와 연결돼 실제 기술이전 협약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행사 현장에서 총 4건의 기술이전 협약이 체결됐다.
둘째 날에는 전국 기술수요 발굴 협력을 위한 기술사업화 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전국 테크노파크와 대학·연구기관 등 기술사업화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별 기업 기술 수요 및 공공기술 매칭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기술협력과 R&D·실증·사업화 등 후속 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수요를 중심으로 산·학·연·금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경북이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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