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디지털 마케팅 역량·온라인 쇼핑몰 확대 전략 높이 평가

남도장터 쇼핑몰 화면.
남도장터 쇼핑몰 화면.
백승주 부시장(왼쪽)과 박수인 남도장터 신임 대표이사.
백승주 부시장(왼쪽)과 박수인 남도장터 신임 대표이사.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지난해 매출액 592억 원을 달성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표 공공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제2대 대표이사에 박수인 전 하이고래협동조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출연기관인 남도장터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응시자 14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년 임기의 새 대표이사에 박수인 씨를 최종적으로 선출했다.

박 대표이사는 그동안 하이고래협동조합 대표이사, 광주동구사회적경제연합회 감사, 별별동구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또한 디자인·컴퓨터그래픽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업체도 운영했는데, 후보추천위원회는 박 대표이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온라인 쇼핑몰 확대 전략, 남도장터 쇼핑몰 활성화 비전 등을 높게 평가했다.

남도장터는 전남 대표 쇼핑몰이었으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농어촌 생산자와 대도시권 소비자를 직접 잇는 통합특별시 대표 공공 판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남도장터는 지난해 매출 592억 원을 기록했으며, 입점업체 2149개사, 회원 94만 명 규모로 급성장했다.

박수인 대표이사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쌓은 소통 경험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살려, 생산자와 소비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 유통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