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4일까지 성금·성품 모아 저소득 이웃 생계·의료·주거 지원

2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15개 동 담당자 간담회…접수·관리 절차와 협조사항 공유

간담회
간담회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 2일 동대문구청에서 ‘2027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동주민센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15개 동주민센터 따뜻한겨울나기사업 담당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성금·성품의 효율적인 모금과 배분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직접 진행했다. 2027년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성금 모금과 배분 절차, 성품 접수와 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원활한 기부금 접수와 투명한 배분을 위한 업무 처리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구와 동주민센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내 나눔 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기에 전달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2027년에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7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2026년 11월 15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추진된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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