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동 규모 2029년 말 입주

GTX-A·C 평택 연장사업 추진

한화포레나 지제역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지제역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서 1098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 지제역’ 분양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6일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 148가구다. 84㎡가 950가구로 전체의 약 86.5%를 차지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평택시를 비롯한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경쟁 시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계약금은 10%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이 적용되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단지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선다.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반경 약 5㎞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도심을 잇는 생활권에 자리해 주변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평택점과 코스트코 평택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이 있으며 평택성모병원과 비전동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지제초와 세교중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키즈그라운드, 시니어 클럽하우스, 펫 프렌즈 파크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북카페와 독서실, 웰니스센터, GX룸·필라테스, 샤워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화포레나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진입공간에는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Grand Flow)’, 놀이공간에는 ‘넥스트 플로우(Next Flow)’를 도입한다. 주차장에는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를 통해 주방과 현관 등 인접 공간을 오갈 수 있는 순환형 설계를 적용한다. 84㎡A·B·D 등 주요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삼성물산의 홈 플랫폼 ‘홈닉(Homeniq)’도 도입할 예정이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대단지”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말 예정이다.


qu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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