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평가 항목 중 11개 부문서 최고점 받아

국제선 부문 10년 연속 최고 등급

이승한 에어부산 수석(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4일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이승한 에어부산 수석(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4일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에어부산이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저비용항공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 10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 달성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평가 지표로, 에어부산은 서비스의 정확성·친절성·이용 편리성 등 총 12개의 평가 항목 중 11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립 19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은 ▷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운항신뢰성 부문에서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국제선 모두 ‘매우 우수’를 받았으며, 특히 국제선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고객 이용 환경 개선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유일의 공항 라운지 운영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 사용 및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이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확대 등을 통해 한층 쾌적한 항공 여행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서비스향상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고객의 소리(VOC)와 불만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개선 과제를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0년 연속 1위라는 성과는 에어부산을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꾸준히 높여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12월 2일 부산~광저우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취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14만9900원부터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첫 운항을 시작하는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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