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오후 9시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플라자 일대

현장면접·채용상담·직무설명회·창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가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 100여개 기업이 참여,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커리업’은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일과 가족생활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기도 하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플라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1시~오후 9시에 열린다.

낮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여성을 위해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취·창업 지원관에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G마켓·우정사업본부·에어비앤비 등이 준비한 직무·창업설명회도 참여할 수 있다.

저녁에는 ‘서울커리업’으로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참여자들이 새 출발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만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홈커밍데이’가 열린다.

앞서 서울시는 2007년부터 운영해온 여성 일자리 정책 브랜드 ‘서울우먼업’을 올해 서울커리업으로 전면 개편했다. 행사 사전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 구인 참여 기업 정보는 서울커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경력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신과 출산 후에도 언제든 일터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회적 환경과 신뢰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커리업은 취업 준비부터 직무 전환까지 여성의 모든 일 경험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서울시의 약속”이라고 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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