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오후 5시 개최…링카트 ‘춘향愛가’·서문탁 밴드 출연

송파구민 전석 무료…6일 오전 11시 네이버 예약 선착순 접수

링카트 ‘춘양애가’
링카트 ‘춘양애가’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전통 판소리부터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록 밴드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송년음악회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송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가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파 문화공연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적 퍼포먼스, 대중음악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에게 특별한 연말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1·2부로 나눠 약 120분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융복합 예술단체 링카트가 전통 판소리에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퍼포먼스 ‘춘향愛가’를 선보인다. 2025년 경주 APEC 공식 행사에서 호평받은 작품으로, 판소리의 깊은 울림과 역동적인 춤사위를 결합해 익숙한 전통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2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서문탁 밴드가 장식한다. 시원한 고음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송년음악회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송파구민만 신청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티켓 수령 시에는 송파구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부착 실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송파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구민 여러분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고품격 공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