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극 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일환…모빌리티 앵커기업 ㈜한성시스코 현장탐방

충청권 대학생 대상 ‘앵커기업 탐방’ 기념 촬영(한성시스코).
충청권 대학생 대상 ‘앵커기업 탐방’ 기념 촬영(한성시스코).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시·도 경계 넘는 초광역 교류로 지역 기업 이해도 및 취업 역량 제고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대전 소재 ㈜한성시스코와 대전TP 반도체·에너지산업센터에서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호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5극 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산업통상부와 대전시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중부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부권 성장엔진인 모빌리티 분야 앵커기업의 산업 현장과 직무를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대전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충남 소재 대학 학생들도 참여해 시·도 경계를 넘는 충청권 인재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전TP 반도체·에너지산업센터를 방문해 반도체·디스플레이와 에너지·화학소재 분야의 실증 인프라 및 분석·평가 장비를 견학하고,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를 견학했다.

다음으로 공장자동화 전문기업인 ㈜한성시스코를 방문해 타이어 생산 현장에 적용되는 자동화 기술을 둘러봤다. 이어 현장 재직자들과 직무 수행 역량,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소통하며 전공 및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대전TP는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중부권 앵커기업과 지역 대학 간 현장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민범 대전TP 원장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도 경계를 넘는 기업·대학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인재의 취업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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